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문단 편집) == 해외 발매 == 원래 해외 발매 예정이 없는 내수용 소프트로 계획되었지만, [[야마우치 히로시]] [[닌텐도]] 사장의 지시로 영어판 개발이 시작되었다. 151개의 포켓몬스터 이름들을 전부 미국에서 상표 등록하고, 번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번역이 진행되는 도중 단순히 일본어를 영어로 바꿔넣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하고,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을 다시 프로그래밍해야 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게임 프리크]]와 크리쳐스 둘 다 [[포켓몬스터 금·은]] 개발에 몰두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 현지화에 대한 인원 할당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HAL 연구소]] 사장이었던 [[이와타 사토루]]가 영어판을 위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어셈블리어]] 소스 코드를 분석후 현지화 작업 최적화 방식을 고안해, 닌텐도의 개발자인 무라카와 테루키에게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휘 하는 방식으로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일화가 있다. [[https://www.nintendo.co.jp/ds/interview/ipkj/vol1/index3.html|사장님이 묻는다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3편 사장으로 두기엔 아까워]]([[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05/read/246301|번역]])에 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이와타 사토루]] 항목에도 서술돼 있지만, 그러면서 덤으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전투 시스템 부분 어셈블리어 코드 부분을 뜯어내 [[닌텐도 64]]용 포켓몬 스타디움에 C언어로 번역해 이식하기도 한다.] 어쨌든 포켓몬 레드·그린의 영어판은 다시 프로그래밍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일본 발매 이후, 무려 2년 이상이나 흐른 1998년 9월 28일에야 북미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 발매[* 정확히는 [[포켓몬스터(1997년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을 한 달 정도 먼저 방영했다. 이렇게 선방영된 애니메이션이 히트를 치고, 곧이어 출시된 게임이 히트를 또 쳤으니, 어느 정도 게임의 홍보 노릇을 한 셈. 저것을 포함해 포켓몬스터의 미국 홍보를 위해 닌텐도에서 약 5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한다.]할 수 있었다. 다행히도 해외에서도 크게 히트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영어 현지화 팀은 포켓몬스터의 현재 같은 귀여운 디자인은 서양인들에게 친숙하지 않으므로, 친숙한 [[양키센스|울퉁불퉁한 근육질의 디자인]]으로 바꿀 것을 [[닌텐도]]에 제안했으나, [[야마우치 히로시]] [[닌텐도]] 사장은 성공 사례가 없다면 더더욱 도전할 가치가 있다면서 거부했다고 한다.[[http://toyokeizai.net/articles/-/10311?page=2|#]] [[야마우치 히로시]] 사장 덕택에 전세계가 동일한 디자인의 포켓몬스터를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